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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약재에 따라 종류가 달라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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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schus(사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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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quilariae Lignum Resinatum(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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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cklandiae Radix(목향)
이중 어떤 것이 얼마나 들어가느냐에 따라 공진단의 종류가 결정되어요.
모든 약재는 몸의 대사를 활성화해 활력이 돌게 해주는 효능을 가지고 있어요.
공진단은 총 다섯가지의 생약으로 구성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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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rvi Parvum Cornu(녹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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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elicae Gigantis Radix(당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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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ni Fructus(산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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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l(꿀)
네가지는 모든 공진단에 공통으로 들어가요.
사향은
수컷 사향노루의 향낭에서 채취해요. 사향노루가 멸종위기종이라 엄격하게 제한된 수량만 채취할 수 있어요(그래서 아주매우진짜 비싸요…).
옛날부터 사향은 귀한 약재로 대접받았는데요, 보통 약은 복용하고 흡수된 다음부터 약효가 나타나지만 사향은 입에 머금기만 해도 약효가 나타난다고 할 만큼 약력이 강력해요.
사향이 원래 처방량만큼 많이 들어가 복용하면 눈이 번쩍 뜨이는 
원방 공진단(10환 세트)
사향의 용량을 조금 줄인 것을 
사향 공진단(10환 세트)
사향의 용량을 많이 줄인 걸 이라고 해요.
원방 공진단(10환 세트)
사향의 용량을 조금 줄인 것을 사향 공진단(10환 세트)
사향의 용량을 많이 줄인 걸 이라고 해요.침향은
화하고 산뜻한 향이 나는 수지(송진같은 나무진을 말해요)를 많이 품고있는 침향과 백목향의 목재에요.
핵심약재로 침향이 들어간 걸 이라고 해요.
목향은
국화과 여러해살이풀의 뿌리에요. 역시 화하고 산뜻한 향을 가지고 있어요.
핵심약재로 목향이 들어간 걸 이라고 해요.
사향이 워낙 귀하고 구하기 어려운 약재라 사향 대신 침향과 목향을 사용하기 시작했어요. 그런데 핵심약재의 용량과 종류에 따라 약력이 강하고 순하게 작용하는 정도가 달리 나타나 개인의 컨디션 상태에 따라 섬세한 투약이 가능해졌어요(오히려 좋아!).
대표원장이 개인적으로 오래 복용해 보고, 환자분에게 처방해봤을 때 사향과 목향이 투약후 반응을 판단하기가 좋아 선호하고 있어요.
중요한 일을 앞두고, 컨디션이 평소같지 않을 때, 크게 아픈 후 회복기간일 때 공진단의 도움을 받아 컨디션을 잘 관리하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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